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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 전 보조금 마지막으로 또 풀것인가? 눈치작전 시작

 



얼마전 통신업계에 새로생긴 xxx대란시리즈들이 하루종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렸습니다.
그로인해 미래창조과학부는 불법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sk텔레콤과 kt텔레콤 lgu플러스등
이동통신사 3사에 대해서 영업정지 처분을 각 45일씩을 내렸고 그일정은 LG, KT를 시작으로, LG 순서로
3월 13일부터 시행되게 될것입니다. 지난 영업정지때 오히려 영업이익을 올린 점을 감안하여
기기변경까지 통제, MVNO 통신사로 우회 가입시키는것까지 영업정지때 단속한다고합니다.
하지만 24개월 이상 사용한사람의 기변, 파손된 폰 기변은 허용된다고하는데 과연 지켜질지 의문이네요.






통신사의 비정상적인 보조금 정책에 애먼 대리점들과 판매점들, 그중에서도 영세한 하청 판매종사자들이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또 한편으로는 영업정지 전 보조금이 마지막으로 풀릴 것인가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게합니다.
그렇게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조금 과다 지급 하지 말라고 해도 가끔은 정신줄을 놓고 대란이니 뭐니
말이 나올정도의 보조금 지급이 또 시작될지... 과연 미지수네요




때마침 터진 KT 개인정보 유출사건은 영업정지 전 KT에게는 치명적인 사건이 아닐수 없네요.